사람은 코로 숨을 주로 숨을 쉬어요. 보조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고요.
아래의 경우 더 많이 입으로 숨을 쉰다고 믿어져요.
1. 일분당 40-45 L 의 ventilation이 넘는 경우. 운동을 심하게해서 가뿐 숨을 쉬면 그래요.
2. 코에서 측정된 공기저항이 3.5 -4 cm H20 /L/min 을 넘는 경우
알러지, 감염등에 의한 비염, 비대한 아데노이드혹은 편도가 있는 경우이예요.
3.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습관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많이 쉬리라고 예상된 아이들의 호흡형태는 다양하다고 해요.
전적으로 코로 숨을 쉬거나, 코로 많이, 비슷하게, 입으로 많이 숨을 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이 연구는 North Carolina 대학교 교정과의 유명한 Warren교수가 2000년 미국 Moyer Symposium에서 발표한 내용이예요. 가장 잘 고안된 연구라고 믿어지는 것들 중 하나예요. - Breathing behavior and posture. In : McNamara ed. “The Enigma of the vertical dimension” (2000)
아이들이 숨을 코로 많이 쉬는지, 입으로 쉬는지 정확한 판단은 의사 선생님와 치료하시는 치과 교정과 선생님에게 맡기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서울일리노이치과에서는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호흡을 고려한 무턱교정치료를 해왔고, "아이들의 호흡, 구호흡, 성장발육, 무턱교정" 에 대한 내용을 국내외 학술대회에 강의해왔어요. 2015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서울 KOEX에서 제 6회 세계수면학회가 열렸는데, "호흡과 성장발육, 수면장애"를 연구하는 전세계 유명한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호흡기내과, 신경과, 정신과, 치과교정과 교수들이 모여 한 학술대회예요. 서울일리노이치과 원장은 국내외 유명한 의과대학 교수님들과 같이 조직위원, 학술위원으로 준비했어요.
6회 세계수면학회 소개
( 6th World Congress on Sleep Medicine by 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
http://wasmcongress.com
또 서울일리노이치과 원장은 현대 수면의학을 체계화한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알려진 미국 Stanford 대학 Sleep Center의 Guilleminault 교수님이 주최한 코스에 전세계 유명한 이비인후과, 소아과, 호흡기내과 , 신경과 교수님들과 같이 초청받아 "호흡,구호흡 성장발육, 수면장애, 무턱교정치료"에 대해 45분동안 강의 했어요.
Stanford 대학 Guilleminault 교수소개
http://en.wikipedia.org/wiki/Christian_Guilleminault